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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62.1%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우한 코로나)로 경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크루트와 두잇서베이가 우한 코로나와 관련해 공동으로 조사 한 결과 86.7%는 ‘우한 코로나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더불어 △직장인(86.4%) △초·중·고교학생(86.0%) △전업주부(92.3%)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불안감을 체감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 94.6%는 ‘우한 코로나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약간 타격을 줄 것 같다(23.2%) △매우 타격을 줄 것 같다(71.4%) 순이었다.
경제적 손실 유무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40.3%가 ‘예’라고 답햇다. 이어 △아니오(41.1%)△잘 모르겠다(18.6%) 등이 뒤를 이었다. 이중 자영업자의 비율이 62.1%에 달했다.
우한 코로나 현재 상황으로는 △확산기(49.6%)가 가장 많이 꼽혔다. △절정기(42.2%)라는 입장도 우세했다.
우한 코로나 종식 시기 전망으로는 △4월 이내(26.5%)가 가장 많았다. 이어 △5월이내(25.1%) △3월이내(18.1%) △8월 이후의 시점(12.5%) △6월 이내(12.4%) △7월 이내(5.5%) 등 순이었다.
[이지영 기자/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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