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경기도 평택시는 3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자원순환과,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폐기물 관련법 위반행위 사업장 11개소에서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장 대면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는 폐기물 발생·처리업체 53개소를 선정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적발 업체의 주요 위반 내용은 허가받은 보관시설 외 폐기물 보관, 폐기물 처리 방법을 따르지 않은 혼합 보관 등이다.
시는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폐기물 자원순환에 역행하고 주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폐기물 불법 보관·처리 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