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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성평등기념주간(9.1~7)을 맞아 충청남도 당진시여성포럼주관·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1일 당진시 여성의전당에서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교육청, 경찰서, 당진시, 당진시의회 및 지역사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순옥 당진가족성통합센터장의 ‘당진시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방향과 과제’ 발제와 안정미 충남교육청 성인지센터, 안다희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안영순 당진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박진호 당진시 학부모연합회장의 지정토론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안임숙 당진시 여성포럼 대표는 “최근 당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여성포럼은 당진시 여성의 권익과 성평등을 지향하고 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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