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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서 시작된 불이 여당 안으로 옮겨붙었다. 유승민 전 의원이 SNS에 이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곧바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적절치 못하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유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SNS에 “국가가 왜 존재하느냐”며 “아무런 잘못도, 책임도 없을 수는 없다”며 이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자 1일 성 의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파면 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이 장관께서도 지금 밤잠 못 주무시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를 왜 지금 거론하는지 모르겠다”고 두둔했다.
blin**** 내려놓고 편안하게 주무셔요,
mili****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비판과 비난에 앞서 대안과 대책이 먼저 나와야 한다.
jooe**** 다들 잘나셨네요. 사고 난 지 얼마나 됐다고 정치질 하시는지.
참사 당일 60명과 술자리… 서영석 감찰 지시한 이재명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당일 당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리감찰단에 서 의원 감찰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로 수습이 한창이던 당시 서 의원은 경기 파주의 한 저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당원 교육 워크숍’을 열고 술자리를 가졌다. 다음날 서 의원은 SNS에 “출발 이후 당 지침을 받았다”며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은 10월31일 “이 대표가 서 의원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ilma**** 역시 변하지를 않는다. 말로만 추모하고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pso4****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국회의원은 왜 줄어들지를 않나.
khkk**** 가장 국회의원다운 행동에 왜 감찰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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