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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가 오는 17일과 18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에서 2022 동구 사회적경제 가치 한마당‘ 행사를 연다.
‘가치+가치해(偕)’는 관내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과 협업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판매와 체험 기획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이벤트, 판매, 체험부스 총 3개가 운영되며 트레이더스 송림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은 지난달 4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명칭을 변경해 새로운 맴버십 서비스를 출시, 회원들에게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생의 의미로 추진, 행사기간 동안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은 행사 참여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판매관 설치와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트레이더스 송림점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획전이 지역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상생 사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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