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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가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가결 하고 마무리했다.
의회는 제8차 본회의까지 내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진행하고 내년도 주요시책사업의 점검에서 추진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했으며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의견이다.
이번 임시회 중 김익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천섬 랜드마크로 원형 보행교 설치를 제안하고 박점숙 의원은 명주테마파크 운영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정 질문했다.
이날 시의회는 강효구 의원이 △장기재직휴가일수 확대(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 공무원, 10일에서 20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사항 반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치령 폐지로 인용조문 변경 등의 시의회 지방공무원복무조례 중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시정 추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기회였다”며 “집행부는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꼼꼼이 챙겨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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