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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이 올해 경북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군은 ‘이번 시군평가는 중소기업 지원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기업의 자금지원과 공공구매, 기업의 애로점 해소 등의 추진실적을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평가 한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성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선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올해 최우수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새해 토끼의 활기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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