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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될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 등 총 21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이 심의 처리된다.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회관 운영 및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최동묵 의원) △농산물 이용 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동석 의원) △기업에스오에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도 심의된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이경화 의원은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소 안전대책 마련”,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선정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조동식 의원은 “팔봉 구도항을 아주 특색있는 항구로 만들자”를 주제로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사용 전기요금 합리적 조정 및 정부지원 촉구 결의문이 채택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한순간에 3만 명이 넘는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됐다”며 “하루 속히 재난을 극복하고 상처 받은 마음이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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