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0º
습도 55%
춘천 -3º
습도 65%
대전 7º
습도 80%
광주 3º
습도 55%
)
경기도교육청이 해킹 피해 의심 사례가 발생해 확인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해킹 피해 의심... 수험생 정보 유출 여부 확인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조치 중”이라면서 “수험생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으로 조치 중인 사항임을 알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네티즌 1명이 도 교육청 서버를 해킹해 지난해 11월 도 교육청이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암호화 메신저앱인 텔레그램에는 ‘2학년 개인성적표 전체’라는 파일이 유포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에 작년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해킹과 관련 제보를 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신고 및 수사를 의뢰했다.
도 교육청은 아울러 개인정보유출이 확대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