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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상생포럼이 인천시민들과 소통과 상생을 위해 가속화를 내고 있다. 연수상생포럼은 권오용 공동대표와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3일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연수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공연 등 성황을 이뤘는데 작년 출발한 연수상생포럼은 3번째로 강사를 초청해 소통·연수와 인천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주민을 섬기겠습니다’라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인사말과 이행숙 정무부시장, 이운찬 희망포럼 회장, 이대형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무대는 이성만 지휘자가 기획했다.
권혁철 경인방송 회장이 강사로 나와 ‘인천은 없다’라는 주제로 향후 인천의 반전을 꿈꾸는 위대한 도시임을 설명했다. 인천의 중심은 연수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었다.
5일 해외 동포청이 신설되는데 ‘민선 8기 유정복 호’는 새 인천 1000만 도시를 꿈꾸고 있다. 여기에 힘을 보태는 연수상생포럼의 행보는 주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세를 키우고 있다.
정승연 국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약하는 인천을 만들겠다 라고 인천의 자부심이 인사말에서 묻어났다. 그는 다음 총선에 연수갑에서 출마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연수구청장도 “평소 주민을 섬기겠습니다”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축사에서 연수구가 있어 인천의 미래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현재의 인천이 없어도 미래의 인천은 1000만을 꿈꾸는 인천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일 동포청 개청을 통해 미래로 가는 민선 8기 인천을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 희망포럼 회장은 권혁철 강사의 ‘인천은 없다!’라는 주제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강의 내용은 정작 인천의 발전이 담겨 있어 명쾌했다는 의견을 냈다.
포럼에서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연수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행정을 통괄하는 중심도시로 실제 인천의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미래의 희망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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