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최근 옹진군청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옹진군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시식회에는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쑥개떡·보리쑥 버물이 등 재현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했는데,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만드는 행사라는 한다.
이와 함께 진행된 사진전시회는 ‘해방정국, 6·25전쟁 상황, 피난생활, 나라사랑 호국보훈, 남북화해, 천안함 및 연평해전’등 소주제로 나눠 50여 점이 전시됐다.
황경연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마음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6·25전쟁 상흔은 음식과 사진전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해방정국 등 역사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가 존재했다”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