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6.5º
미세먼지 좋음
청주 25.6º
미세먼지 좋음
)
기장군이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난대비 총력대응 태세에 나서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19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는 기장군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유사상황에 대비해 직원 비상근무를 확대 시행 중이며, 전 부서별로 관할구역을 지정해 소관 시설과 지역에 대한 집중점검과 응급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재난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군민들께서도 하천변과 해안가, 산사태 우려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을 절대 삼하고 안전한 장소로 사전에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