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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시 남동구의회 이유경·황규진 의원이 제287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받았다.
총무위원회 이유경 의원은 이번 제287회 임시회 회기 중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해 선언적, 권고적 형태가 아닌 구체적인 비용 추계를 통한 실질적 지원을 하고자 제안했다.
특히 문화공간, 성인문해교육 등 구민들의 삶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주민 불편 사항 해결 및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회도시위원회 황규진 의원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하는 과정에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모색하는 등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현장을 발로 뛰는 황 의원은 구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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