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비브릿지레저산업, 장학금 1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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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비브릿지레저산업, 장학금 1000만 원 쾌척

김정란 대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쓰이길 바라”

김철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8-08 11:53:32

▲김정란(가운데) 비브릿지레저산업 대표는 1000만 원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 영월군수)에 기탁했다. 영월군

7일 김정란 비브릿지레저산업 대표는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1000만 원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 영월군수)에 기탁했다.

한편 비브릿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으며 울창한 숲이 주변을 두르고 앞으로는 맑은 옥동천이 흐르는 곳이다. 비브릿지는 강원도의 청정 자연에 안겨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 있다.

특히 개별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7개의 독채 펜션은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프리미엄 풀빌라 펜션. 외국 별장 같은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시원하게 흐르는 옥동천과 녹음 짚은 운교산 사이에 위치한 최고의 휴양지이다.

7개의 펜션엔 전용 수영장과 스파시설부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앞마당까지 숙소에서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비브릿지 리조트 안엔 옥동천을 전망할 수 있는 카페와 캠핑을 위한 최고급 카라반 숙소도 잘 갖추어져 있다.

김철수 기자 cskim@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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