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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오후 5시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 조선홀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규 사무총장 초청 동해안 전력 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석 도의원, 고석민 동해시 부시장,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이규환 강릉상공회의소 감사, 이동관 쌍용C&E 동해부공장장, 전상수 DB메탈 동해공장장, 권도우 GS동해전력 상무, 최재훈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 손용호 강릉에코파워 부사장, 조덕래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상무,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성유경 경동 대표이사, 민병희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 옥인환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 채홍우 동해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성재 동해상공회의소 부회장, 민백기 동해상공회의소 감사, 김영숙 동해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동해안권 대형 화력 발전소 준공으로 발전설비 지역별 생산과 소비 불균형에 따른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전력 다소비 기업 요금할인 및 지원방안 해법 모색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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