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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량이 환자를 싣고 이동하던 중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 차량에 탄 환자의 보호자가 사망했다. 구급대원 3명과 환자 1명,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신호를 위반해 사거리를 달리던 구급차의 우측 뒷부분에 충돌했다.
tldn**** 구급차 소리가 들리면 속도를 줄여야지 미친거 아닌가.
zdtf**** 구급차 지나갈 때 차량 일시정지 의무화를 해버리자.
jwsi**** 속도 무서운 줄 모르고 막 달리네.
시청자 감금·폭행·시신 유기한 BJ 징역 30년… “겨우 30년이라니”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자신의 시청자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법원은 살인·사체유기·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방송 시청자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해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A씨는 B씨가 사망하자 공범들과 자택 인근 공터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범행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공범 C씨에게는 살인미수 혐의만 인정해 징역 장기 15년, 단기 7년을 선고했다.
sona**** 사람 감금하고 폭행해 죽였는데 겨우 30년이라니.
imco**** 우리 법관들은 왜 살인범한테 이렇게 관대하냐.
zoa1**** 앞으로 애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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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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