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7.5º
미세먼지 보통
전주 22.5º
미세먼지 보통
)
충청남도 당진시 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19~20일 양일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가족치유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가족치유캠프는 당진시와 당진시 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당진시에 거주 중인 8~13세 청소년 및 보호자 등 총 24가족이 참여했다.
‘핸드폰 밖은 바다’라는 주제 운영된 캠프는 충남 태안군 홍익대학교 만리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과 가족과 함께하는 대안 활동으로 구성되어, 친·한·자 부모교육, 친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미디어 사용 가족규칙 세우기, 서핑체험, 천리포 수목원 탐방과 같은 지역특색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참여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캠프 내내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고, 학부모는 “부모교육을 통해 대화법을 배우게 돼서 가장 좋았고, 핸드폰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재밌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 아닌 활동을 통해 알게 해주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의 복지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