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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3동은 마을공동체 중심 노인 돌봄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022년 17개 지자체 394명, 2023년 상반기 16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사업을 발전시켜 ‘상상 그 이상의 프로젝트’ ‘돌봄안정·돌봄안심’사업으로 노인 돌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당진3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돌봄안정·돌봄안심’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을 통해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고 돌봄·안전·복지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치매 독거 어르신 지원방안 마련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 연계 등 생활 △복지 서비스를 지원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 간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더 나아가 올해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 사업 ‘문화예술제’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이병구 동장은 “민·관·단체 간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 마을공동체 의식이 회복된 살기 좋은 당진3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13일 본사업에 대해 민·관·단체 ‘당진3동행정복지센터·당진3동주민자치회·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당진3동통장협의회·당진3동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자율방재단·자율방범대·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노인회·당진시노인복지관·당진송악사회복지관·자원봉사센터·충남방송·우리동넷사회적협동조합·수청요양병원’이 협약 체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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