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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는 19일 ‘2023년 당진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김선호·김명진·서영훈·윤명수·전영옥·조상연·최연숙·한상화 시의원, 정용선 국민의힘 당협의원장, 어기구 국회의원 부인, 송노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당진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주민자치회의 성과에 대하여 발표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미리 제비뽑기하여 ‘석문면·당진1동·대호지면·송악읍·합덕읍·면천면·당진2동·송산면·당진3동·순성면·우강면·정미면·신평면·고대면 주민자치회’ 순서대로 19일 오후 2시 반에서 5시 반까지 3시간 동안 발표했다.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에 제출된 서류심사 점수(60점)와 현장투표 점수(40점)를 종합평가하여 최우수상(1팀·100만 원), 우수상(1팀·80만 원), 장려상(1팀·50만 원), 참가상(11팀·30만 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고대면 주민자치회), 우수상(당진3동 주민자치회), 장려상(우강면 주민자치회)을 수상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당진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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