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스카이데일리, 인터넷신문-종이신문 사상 첫 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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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걸쳐 ‘온라인 속보성+오프라인 가독성’ 플랫폼 완성 예정

텍스트-PDF 연동 통해 온-오프 통합 제호 ‘스카이데일리’ 화학적 결합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1-08 13:01:47

▲ 올해 중견 종합일간지 도약을 위한 전국화를 계획하고 있는 스카이데일리가 온라인 인터넷신문 텍스트와 오프라인 일간종이신문 PDF 간 연동 시스템을 구현한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2~3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외에서 시도되지 않은 사상 첫 뉴 미디어 뉴스 플랫폼을 완성할 예정이다. ⓒ스카이데일리

미디어 전문가, 신선한 파격 ‘뉴미디어 플랫폼’

온-오프 종합일간지 스카이데일리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도한 매체사들이 없는 사상 첫 인터넷신문과 종이신문의 융합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의 속보성과 오프라인의 가독성을 겸비해 독자들에게 뉴스 소비의 편의성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취지라는 점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미디어 플랫폼 방식으로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당사는 본 서비스를 위해 기획단계에서 미디어 전문가와 독자 등을 대상으로 새 플랫폼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세인 디지털 플랫폼에 종이신문의 아날로그 플랫폼을 결합한 신선하고 파격적인 미디어 서비스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지털+아날로그, 쇠퇴기 종이신문 부활 신호탄

종이신문은 그동안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 뉴스 소비의 대중화에 밀려나기 시작해 사실상 종국에는 사라질 것이라는 비관적 예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온-오프 통합 서비스를 시현한 결과 아날로그 감수성을 자극하는 종이신문의 매력이 온라인에서 부활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텍스트와 PDF 연동 시스템은 첫 시도인 만큼 개발의 상당한 난관을 1차적으로 극복한 뒤 향후 2,3단계에 걸쳐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1단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기사나 인터뷰 등에 대해서만 서비스합니다. 이어 오는 4월 2단계에서는 전혀 새로운 온-오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3단계에서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명실공히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신 독자 서비스 플랫폼을 갖출 계획입니다.

동시에 종이신문 일간 스카이데일리는 수도권에 한정된 현재의 배포 시스템을 올해 안에 지방까지 구축, 전국 어디에서도 오프라인 신문을 가가호호 받아볼 수 있도록 인쇄-운송-배달 시스템을 전국화 합니다.

앞서 종합경제일간지 온라인 스카이데일리는 지난해 7월 자매지 스카이엔(주간)을 종합일간지로 전환하면서 온-오프 통합 제호 스카이데일리로 일원화했습니다. 이후 온-오프 모두 경제중심 뉴스에서 정치·사회·국제·문화 등의 뉴스를 대폭 확대해 ‘뉴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종합일간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견 종합지 도약을 위한 제2의 창간을 선언했습니다.

미디어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독자들로부터 획기적인 뉴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스카이데일리의 새로운 서비스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스카이데일리 skyedaily@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