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의 첫 한국 뮤즈로 배우 한소희(사진)가 선정됐다.

배우 한소희는 이미 패션, 식음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와 이번 모델 발탁으로 다시 한 번 CF 퀸임을 입증했다.

  

롯데쇼핑의 패션 자회사인 롯데지에프알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를 오는 8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샬롯 틸버리 화장품 론칭은 롯데지에프알의 국내 첫 뷰티사업 진출 신호탄으로 소비자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샬롯 틸버리(사진)는 케이트 모스, 지젤 번천 등 글로벌 스타 모델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톱 클래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샬롯 틸버리’ 화장품은 2013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뷰티 브랜드다.

자신만의 프로페셔널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유럽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샬롯 틸버리 화장품은 현재 런던과 두바이 등 총 11곳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 세계 474개(영국, 미국, 홍콩, 캐나다 등)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이재훈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