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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천지봉사단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
길 노인복지센터, 봉사단에게 감사패 증정
이찬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6-08 16:05:13
 
▲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역 길 노인복지센터 담벼락에 벽화봉사를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찬희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신천지봉사단)가 지역 길 노인복지센터(사곡동 653) 50m 담벼락에 꽃길 벽화를 그려 거리미관을 크게 개선했다는 주민들의 칭송을 받으며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을 가졌다. 
 
길 노인복지센터 담벼락 둘레 길은 입소 어르신들과 방문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산책길이다. 
 
신천지봉사단은 5월21일부터 6월4일까지 15일 동안 1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담벼락을 화폭삼아 ‘계층·성별·종교·정치 등 수많은 이해관계로 얽힌 갈등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가자’는 의미로 사계절 시들지 않는 인생꽃길을 그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지역기관단체 관계자와 언론인들이 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 선 신천지봉사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벽화는 꽃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봉사단원들이 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좋아하는 꽃이 무엇인지 물은 후 어르신들이 선정한 꽃 소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빈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판식 중 박진철 길 노인복지센터장은 “신천지 봉사단은 평소 이웃들에게 헌신적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봉사정신은 타의 귀감이 되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사로 참석한 6·25참전유공자회 김화출 구미시지회장은 “거칠었던 벽을 청소하고 갈라진 틈을 메워 그림을 그리다 보면 서로 미웠던 마음도 눈 녹듯 사라진다”며 “평화의 정신 안에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천지봉사단 구미지부는 2019년 5월에도 거동이 불편한 길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모시고 다부동 전적 기념관 나들이를 다녀왔으며 ‘백세만세’라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봉사활동으로 친교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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