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리틀스타 in 성남’은 미디어와 SNS의 대세 속에 대중가요에 더 익숙한 어린이들이 우리 동요와 가곡을 직접 부르며 그 아름다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도 함께 키우고자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독창과 10명 이내 중창 부문으로 접수를 진행, 총 180팀이 신청했다. 예선은 12월3일 각 참가자의 자유곡 영상 파일로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12월21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무대 실연 심사로 진행,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과 성남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박태현 선생의 곡 ‘산바람 강바람’을 부른다.
본선 심사 결과 대상 1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기업 후원을 통한 별도의 장학금을 추가로 수여하며 금상과 우수상 장려상까지 다양한 시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노력과 재능을 격려할 예정이다.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동요대회는 단순한 발표의 장을 넘어 전국 단위로 우리 동요와 가곡의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문화예술 안에서 어린이들이 꿈이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