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의 의로운 싸움… 진실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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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옥새~선관위 中간첩단…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정론직필'
野광고 압박·흑색선전에도 꿋꿋… 국민·나라 위한 진실의 기록 계속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2-06 17:09:30

▲ '선관위 연수원 중국 간첩 사건'의 작전지 제2생활관. ⓒ스카이데일리

2024년 8월2일 스카이데일리는 ‘최재영의 옥새 탄핵 공작 사건’을 8편의 시리즈로 단독 보도하며 종북·종중·극좌 세력들의 대통령 탄핵 모의를 국민 앞에 폭로했다. 우리의 보도는 단순한 기사에 그치지 않았다. 이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검은 음모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투쟁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11월부터 12월 사이, 더불어민주당이 실제로 대통령 탄핵을 시도할 것이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경고했다.

12.3 계엄 이후 스카이데일리는 단독 보도를 통해 계엄의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대통령이 밝힌 계엄의 명분-반국가세력 척결과 부정선거 진실 찾기-에 우리는 깊이 공감했다.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이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야말로 언론의 사명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12월6일 본지는 “한동훈과 박지원은 내연관계?”라는 보도를 통해 ‘홍장원이 박지원과 공모한 후 한동훈에게 체포 명령이 떨어졌다는 허위 정보를 전달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12월8일에는 “정치인 체포 허위 제보… 홍장원, 공작금 착복”이라는 보도를 통해 그의 과거 행적을 낱낱이 밝혔다. 진실은 숨길 수 없다.

1월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관련해 ‘20여 년 전 국가정보원이 그가 문재인보다 북한 노동당 서열이 더 높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후 그는 ‘12.3 국가 반란 사태’의 배후 중 하나로 지목돼 고발당했다. 더 이상 침묵은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스카이데일리는 그들의 거짓된 주장과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1월16일 우리는 "선관위 연수원 중국 간첩 사건"을 특종 보도하며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의 실체가 한국에 뿌리내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한·미 정보당국의 극비 작전이었기에 보도에 제약이 따랐지만, 독자들의 신뢰와 지지가 있었기에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은행 등 광고주들을 공개적으로 압박했고, 스카이데일리는 이에 맞서 백지광고로 저항했다. 이는 단순한 광고의 공백이 아니다. 진실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무언의 외침이다. 그러나 이 압박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데일리의 정론직필의 길은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

본지는 계엄을 계몽으로 정의하고, 내란수괴라는 저들의 프레임을 깨기 위해 ‘체제 전쟁과 제2의 건국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종북·종중·극좌 반국가 세력과의 지면 전쟁을 벌이고 있다. JTBC·MBC 같은 극좌 매체와 조작 방송의 달인들은 우리의 보도를 '가짜 뉴스'로 몰아가려 했지만, 스카이데일리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진실을 추적해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제 깨어난 국민의 수가 절반을 넘어섰다. 터널의 끝이 보인다. 어쩌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본지는 사운(社運)을 걸고 역사 앞에 당당히 서 있다. 우리의 보도를 두고 온갖 음해와 비난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결코 침묵하지 않는다.

다시 한번 밝힌다. 스카이데일리의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된 모든 기사는 사실이다. 일부 유튜버와 언론이 본지 보도에 대해 언급한 내용 중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도 분명히 한다. 특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관련된 소문 등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기에 바로 잡는다.

스카이데일리는 진실을 기록하고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싸움은 단순한 언론의 싸움이 아니다. 국민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다. 우리는 진실의 기록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스카이데일리 jebo@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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