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º
습도 25%
수원 7º
습도 30%
춘천 9º
습도 25%
제주 8º
습도 85%
의...'))
청소년 개인으로 모인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전국청소년연합)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이 3월3일 열린다.
27일 전국청소년연합은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후 5시에 ‘시국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청소년연합은 “탄핵반대청소년연합은 어떠한 단체나 정당의 개입없이, 순수하고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청소년 학생 단체”라며 “저희 연합은 일제 시대에 맞서 저항하다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3.15 부정선거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 김주열 열사, 그리고 북한과 반국가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수많은 선배님들의 희생을 이어받아 3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시국 선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시국선언의 정신은 자유를 위해 싸웠던 선조분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으로, 3.3일 시국 선언을 통해 이 정신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헌법의 존엄성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이 정신을 많은 분들께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청소년(만 13~18세) 여러분들의 많은 목소리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22일부터 청소년연합은 실명 및 나이를 인증한 07년생부터 12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 참여는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할 수 있다.
첨부파일 1 :
250225최종변론.pdf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9
좋아요4
감동이에요6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