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º
습도 25%
수원 7º
습도 30%
춘천 9º
습도 25%
제주 8º
습도 85%
)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3월13일까지 군 발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보건대장 작성,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적격수급인의 선정, 공사기간 단축 및 공법변경 금지, 설계변경,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등이다.
앞서 정종복 군수는 26일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사항 및 건설현장 화재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공사장 내 철골보 내화피복, 단열재 설치 등 내부 마감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화기 및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발판의 안전난간대, 추락방호망 설치 및 근로자 안전모·안전대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정종복 군수는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