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º
습도 25%
수원 7º
습도 30%
춘천 9º
습도 25%
제주 8º
습도 85%
는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
부산도시공사(BMC)는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동삼1·2지구 노후 소방시설을 전면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후 공공임대아파트는 준공 후 약 30년이 경과해 소화 배관의 누수·부식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BMC는 임대주택 장기수선계획을 조정해 전 지구 소방시설 교체 시기를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BMC는 사업 추진 시 배관교체 외에도 예비 소화펌프 신규설치, 연결송수구·상수도 소화전 재배치(개설)를 통해 화재 대응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창호 BMC 사장은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화배관 교체공사를 포함한 노후시설 개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건설 업체선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