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º
습도 25%
청주 5º
습도 40%
대전 7º
습도 90%
전주 8º
습도 35%
)
경상북도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27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 소상공인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구미시 경제국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장·경북신용보증재단 중부센터장·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장·KOTRA 대구경북지원단 구미분소장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간담회 취지 안내와 각 기관별 주요 지원 사업 및 정책 공유시간에 이어 자유 토론 및 기관별 건의 사항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올해부터 분기별 소상공인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 골목 시장 상권 애로사항 청취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계획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김영철 구미시 경제국장은 “시는 지역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장은 “고물가·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특히 집중 논의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지원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2024년 구미상공회의소를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의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허브역할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