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통해 당뇨병의 심각성과 함께 예방을 알리는 제2회 ‘블루런’을 맞아 스타들도 함께 탄천 일대를 달린다.
29일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이번 블루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한강이 아닌 성남 도로에서 열린다. 행사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기와의 도전, 기록 단축 등을 목적으로 달리기에 나선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4월 세계당뇨병총회를 통해 발표한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무려 5억 8900만 명 누구라도 위험군에 들 수 있다. 이를 위해 IDF와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병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로 제정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해 심각성을 알린다.
당뇨병이 누구에게나 잠재할 수 있다는 문제 인식 아래 유명 셀럽들도 나선다. 배우 신재하, 고원희, 이주안, 강준규, 한은성, 윤재찬을 비롯해 방송인 유재필과 가수 김태헌도 블루런 취지에 동참해 뛴다.
참가자들에게는 파란색 기념 티셔츠와 메달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 평소 당뇨병 예방에 관심이 많았던 ‘가성비 넘치는’ 후원사들이 후원 예정이다.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풍성한 경품들도 준비됐다. 또 행사 후에는 걸그룹 우아의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10km 5만원 5km 4만원이다. ‘블루런’ 홈페이지(www.bluerun1114.co.kr)에서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한국당뇨협회에 기부, 당뇨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가 많이 몰려 마감 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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