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8 16:57
뉴스 > 경영·CEO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원 주주환원 시행
기존 20.3조원의 5배 수준… 사상 최대규모
2026년 3분기에 약 30조원 규모 배당 예정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약 15조원 매입키로
김진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08-21 20:23:28
▲ 삼성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인 약 110조 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성과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2024~2026년 3년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년~2025년 매년 9조8000억 원씩 총 19조6000억 원의 정규배당을 실시했다. 2025년에는 1조3000억 원의 특별배당과 8조4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행했다. 
 
2026년 주주환원까지 포함하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의 주주환원 규모는 총 120조~1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삼성전자는 우선 2026년 3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으로, 10월 말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나머지 주주환원은 2026년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임직원 보상을 위한 자사주 매입도 주주가치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한편, 주주환원 계획을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09,368 ▶
어제 155,423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