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7º
습도 40%
춘천 3º
습도 60%
전주 7º
습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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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8º
습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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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FTA통상진흥센터가 대한상공회의소·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대상은 경북지역 수출기업 담당자들이며 첫수출을 담당한 직원과 FTA 담당자교체로 업무를 맡게 된 신임직원도 포함됐다.
이날 교육은 수출에 대한 기초적 지식에서 FTA에 대한 기본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 교육은 수출업무능력 향상과 FTA활용도 제고를 돕기 위함이다.
본 교육은 이날 △ FTA 활용을 위한 기초교육 △ FTA 관세특례법 및 FTA 협정 △ FTA 원산지증명 작성 실무 및 인증수출자제도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올해 수출은 대외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기본적인 수출 교육부터 상주관세사 무료상담 서비스·인증수출자 및 원산지확인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수출 기업의 FTA 경쟁력 제고 및 통상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구미상공회의소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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