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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개봉을 앞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아니메쥬와 지브리전’이 내년 2월22일까지 열린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황폐해진 지구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신비한 소녀 ‘나우시카’의 운명적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와 대원뮤지엄에서 6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펼쳐지는 전시를 함께 관람할 경우 특별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17일부터 전시 예매 입장객과 놀유니버스(구 인터파크) 회원에게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영화 CGV 관람권을 5천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시크릿 쿠폰을 배포했다.
이뿐만 아니라 개봉일 25일부터 7월1일까지 CGV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을 인증하면 전시를 10% 할인해 주는 ‘CGV 한정 전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7월31일까지 영화 예매권을 지참해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스페셜 굿즈인 ‘아니메쥬 키비주얼 종이 티코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발권된 예매권을 소지한 경우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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