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º
습도 90%
청주 21º
습도 90%
전주 21º
습도 90%
)
두번째 로맨스를 시작하는 연인들 이야기 '귤레귤레'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귤레귤레는 대학시절 친구 사랑 고백을 한 대식(이희준 분)과 이를 거절한 ‘정화(서예화 분)’가 우연히 출장과 여행으로 온 튀르키예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 제목 '귤레귤레(웃으며 안녕)'는 튀르키예에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는 인사말로 두번째 헤어짐을 암시한다.
문주화 씨네21 평론가는 영화에 대해 “웃고 울 준비, 혼자가 될 준비를 끝낸 각자의 여행기”라고 표현했다.
또 이화정은 영화저널리스트는 “지친 나에게 작별을 고할 최적의 여행”이라고 소개했으며 김현민영화저널리스트는 “빛나던 인생의 한 시기를 떠올리게 하며 지금의 시기를 치열히 통과하는 사람들에게 짧고도 열렬한 박수를 건네는 영화”라고 평했다.
김효정 영화평론가는 “코미디 영화의 최고봉 고봉수”라며 감독에 대해 호평을 보냈으며 마지막으로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는 “열기구에 실어 보내는 뜨거운 하이바이 로맨스, 튀르키예의 상공에서 다시 쓰는 러브레터”라고 영화에 평가를 남겼다.
한편 고봉수 감독이 연출한 귤레귤레는 배우 이희준·서예화·정춘·신민재가 출연한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