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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견본주택을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내달 4일 1순위·5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11일·정당 계약일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아울러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대 휘경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4개동·총 1806가구로 이 중 39~84m²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m² 19가구 △59m² 607가구 △84m² 74가구다.
교통편의 경우 회기역(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망우로·한천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등 도로망도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코스트코·삼육서울병원·휘경1동주민센터가 있고 중랑천을 따라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단지는 V자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용면적 59m² 타입 일부 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GX룸·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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