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김 지사의 호남 방문은 상생이라고 하는 꽃말을 가진 퍼플장미가 가득한 전남 신안군 퍼플섬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김 지사가 “신안군을 어떻게 도울까 고민하다가 해외 수출을 많이 하는 경기도 장미를 무료로 지원해서 퍼플섬을 보라색 장미로 뒤덮게 하자고 결심하고 신안군과 협치를 시작했다”고 설명한 부분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신안군을 관광 성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또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의 ‘맏형’으로 맏형인 경기도가 전남의 경제성장을 도와 ‘지방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 김동연 지사의 생각이다 ”라면서 “퍼플섬에 이어 김 지사는 신안군 하의도를 찾았다. 하의도는 ‘대한민국의 거인’ 김대중 전 대통령님 출생지”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올해가 DJ 탄생 100주년인데 도지사 출마 공식 첫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해 ‘민주당 정신 계승’ 의지를 밝힌 바 있고, 국민의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김 전 대통령을 지근에서 도운 인연이 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역사와 국민을 믿고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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