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디자인이 25년 만에 바뀐다. 정부는 다음 달 새 디자인 공모에 돌입한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는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받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나눠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적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28일 접수한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공모 △2단계 디자인 공모로 나뉜다.
1단계 공모에서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제안과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명(또는 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2단계 공모는 내년 상반기 진행할 예정으로 1단계에서 선정된 6명(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1명(또는 팀)이 주민등록증 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한 제안을 담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선정된 국민 의견도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는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소통24’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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