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제1회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 수상으로 데뷔한 차태현은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입지를 다져왔다.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예능 활동도 훌륭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1995년 KBS2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시작으로 1990년대 방영된 ‘파파’ ‘스타’ ‘해바라기’ ‘햇빛 속으로’ 등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MBC로 자리를 옮겨 출연했던 ‘해바라기’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허재봉 역을 맡아 코믹한 매력을 선사해 코믹 배우로서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줄리엣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꽃 찾으러 왔단다’ ‘프로듀사’ ‘최고의 한방’ ‘최고의 이혼’ ‘번외수사’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를 이어갔다.
그중 ‘최고의 이혼’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 고집 세고 삐딱한 성격의 조석무 역을 맡아 까칠함·찌질함·귀여움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지난 인물을 제대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에서도 활약해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투 가이즈’ ‘새드무비’ ‘파랑주의보’ ‘복면달호’ ‘바보’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 ‘신과 함께-죄와벌’ ‘멍뭉이’ 등에 나왔다.
‘엽기적인 그녀’ 약 480만 명, ‘과속스캔들’ 약 820만 명, ‘헬로우 고스트’ 약 300만 명, ‘신과 함께-죄와 벌’ 약 1440만 명 등을 모아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유쾌한 입담과 가정적인 이미지를 겸비해 인기를 이어온 그는 고등학생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순수한 이미지와 세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적인 모습을 방송에 보여줘 호감을 샀다.
또한 타고난 유쾌함으로 여러 예능에서 게스트 이상의 역할로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라디오스타’ 등에 고정 출연하며 재치와 입담을 과시했고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LG U+모바일tv 예능 ‘갈 데 까지 간다’에서 특별한 골프 여행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라운딩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배우·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차태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KBS2 프로그램 ‘더 딴따라’ 심사위원(멘토)로 출연 중이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연기·노래·춤·국악·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다.
차태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30년 정도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는 ‘스타’를 알아보는 것 같다. 하나의 기준을 정하기보다 끌림이 확실하게 생긴다”고 말한 바 있다.
10일 방송된 ‘더 딴따라’ 2회에서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알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마스터 차태현·박진영·김하늘·웬디·영탁·개코 모두가 알아본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천재성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향후 이들이 어떻게 실력을 키워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차태현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H아파트 한 호실을 2016년 5월 29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212.93㎡(약 64.41평)·전용면적 196.70㎡(약 59.50평) 규모로 최근 실거래가는 올해 8월 거래된 74억8000만 원이다.
H아파트 단지 조성 사업은 1965년 한강변 공유수면 일부를 매립하면서 첫 시동을 걸었다. 이후 1967년 1~3차 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강남권 민영아파트 개발을 하면서 서울의 대표 부촌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단지 내에는 압구정은행공원·압구정동주민센터·금강쇼핑센터·은행 등과 압구정초·신사초·청담초·압구정중·신구중·신사중·현대고·청담고·압구정고가 근처에 있어 주거 환경이 좋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 가깝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성수대교·동호대교·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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