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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일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협약 내용은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성주군은 2024년 경북도내 군 단위로는 전국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돼 강소형 야간도시로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함으로 군 야간관광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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