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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개 단지가 공급된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8일 보광종합건설이 서구 화정동 23-191번지 일원에 짓는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138가구 규모다.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 2차’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가구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교통편의 경우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 도시철도 1호선 화정역이 가깝고 주변 도로망도 잘 정비돼 있다.
여기에 광주서초, 서석중·고교 등 학교시설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유스퀘어, 소방서, 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기아자동차 제2공장, 상무지구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의 장점도 지녔다.
같은 날 서희건설은 북구 용두동 435-1번지 일원에 지을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의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414가구 규모로 이 중 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 신용역(가칭)에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며 호남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아울러 용두초·중, 빛고을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들이 가까이 있으며 주변에는 식당,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또한 주변에는 영산강이 흘러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본촌일반산업단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쉬워 직주근접의 특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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