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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 정당 계약일은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다.
교통편의 경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까지 중앙로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다.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화초를 비롯해 충남여중·고와 대성중·고 및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코스트코·홈플러스·갤러리아백화점·시청·교육청·법원·둔산 및 탄방동 상권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음식물 포함)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을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이어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아이 돌봄센터·도서관 등이 조성되고 주민공동시설과 경로당 등의 시설도 건설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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