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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25일 김영길 기지본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70분을 대상으로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19일에도 연수구 띵동푸드마켓에 쌀 100포를 기부해 지역 결식위기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전달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업,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천기지 후원 물품도 전달된다.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가스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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