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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31일부터 6월9일까지 ‘깜짝 놀랄만한 가격’의 의미를 담은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단길 전시 △푸드트럭 팝업행사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쇼핑 고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패션부터 스포츠·리빙 상품군까지 전 상품군이 참여해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지방시 △겐조 △모스키노 △오프화이트 △클럽모나코 △디케이엔와이 △나이키 △뉴발란스 등이다.
또 롯데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위해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갓성비 특가찬스'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렉산더맥퀸 '디컨스트럭티드 여성 셔츠'를 정상가 대비 80% 할인가로 판매하고 아이더의 '노블 남성 티셔츠'는 1만원에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 쿠폰은 27일부터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제공된다.
이 외에도 30일부터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식음료매장 5000원 할인권이 포함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쿠폰'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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