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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스파가 일본 싱글 ‘Hot Mess’를 출시해 현지에서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늘 0시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를 공개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타이틀 곡 ‘Hot Mess’를 비롯한 수록곡 ‘Zoom Zoom’(줌 줌)· ‘Sun and Moon’ 등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파는 최근 서울 공연에 이어 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개최한다.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일찍이 매진시킨 것에 이어 다음달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역시 4개 도시에서 펼쳐진 총 10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바 있다. 당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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