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해수부)는 올해 추진하는 연안 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의 2차 대상 업체로 4개 사를 선정했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현대화 펀드 사업 대상은 그린윈드쉽핑 등 연안해운선사 4개 사를 최종 지목했다.
현대화 펀드의 위탁 운용을 맡고 있는 세계로선박금융은 현대화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계획 우수성과 선사 여건·신뢰도 등을 평가해 그린윈드쉽핑을 비롯한 △금오해운 △울릉해양해운 △박상술 등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4개 사는 배 가격에 따라 30~60%의 건조비를 지원받는다. 또 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선박을 취득하게 된다.
앞서 해수부는 연안 여객선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연안 선박 현대화 펀드를 조성해 왔다.
해수부는 또 2027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3차 공모는 10~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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