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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가 전라남도 광양시지대와 영호남 지역 간 교류강화와 지속적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친선 교류 서약식을 진행하고, 김천 황금시장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김천시새마을회관 서약식 현장에는 강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지역대장과 김천 및 광양 교통봉사대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과 경북지역대장은 두 지역의 서약식 개최를 축하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봉사하는 두 지역 대원들은 이날 김천직지사·사명대사공원·부항댐 물문화관 등 김천지역문화를 탐방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은 “김천시의 친선 교류 제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홍두기 광양시지대장님을 비롯한 대원 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2001년 7월12일 창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각종 행사 시 교통질서 정리지원·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김천시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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