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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한화는 7일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과 함께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대형·중소 건설사 간 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시공 품질 향상과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지자체 공공입찰에서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혜택을 받는다.
한화는 203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지원과 윤리경영, ESG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하도급법 누산 벌점 ‘0점’, 동반성장지수 ‘8년 연속 우수’라는 성과도 그 결과다.
김승모 대표는 “상생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멀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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