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º
습도 20%
▲ 이달말부터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고속통행 통행료 납부가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 구간부터 우선 도입되며 내년에는 민자고속도로로 확대된다. [사진=뉴시스]
이달 30일부터는 신용(체크)카드로도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가 가능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구간에 먼저 도입되며 내년에는 민자고속도로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는 현금 없이도 한 장의 신용(체크)카드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때는 하이패스를 이용하거나 현금, 선불교통카드만을 이용해야만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용(체크)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따로 현금을 챙기거나 휴게소 등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그에 따른 소요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