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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 최고 효율의 30마력 가스 냉난방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냉난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히트펌프 슈퍼2’ 는 30마력 냉방용량 기준 85kW(키로와트), 난방용량 기준 95kW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이다.
‘가스히트펌프 슈퍼2’ 는 30마력 냉방용량 기준 85kW(키로와트), 난방용량 기준 95kW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이다.
특히 국내 업체 중 30마력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며, 이 제품은 20평 규모 학교 교실 12개를 동시에 냉난방 할 수 있다.
또한 6학급의 2개 학년 교실 전체가 신제품 하나면 충분하며, 실외기 하나에 연결할 수 있는 실내기는 최대 47개다.
아울러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하는 고효율의 냉난방기 제품으로, 고성능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아울러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하는 고효율의 냉난방기 제품으로, 고성능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냉방 효율(COP 1.30) 및 난방 효율(COP 1.51)로 기존 출시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급 용량 기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COP는 히트 펌프의 성능지표로 히트 펌프의 구동에 투입한 에너지와 발생한 (냉)열에너지의 비율을 말하며, 최고 효율의 제품으로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소음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스 냉난방기 기준 세계 최저인 60데시벨(dB)을 달성했다.
특히 LG전자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 서비스까지 일원화해 전국 130여개의 서비스센터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 서비스까지 일원화해 전국 130여개의 서비스센터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 세계 최고 효율의 가스 냉난방기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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