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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언제 어디서나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들이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하는 모바일 앱 ‘터치+’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터치+’ 앱은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분석해 매일 우선 관리해야 할 고객들을 선정해 재무설계사에게 알려준다. 한화생명 재무설계사라면 누구나 이 앱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엔 재무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선정해 관리하면서 보유고객이 많을 경우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앱을 통해 재무설계사는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적시에 적절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터치+’ 앱은 당일 만나야 할 고객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평균 15~20명을 오전 8시부터 9시에 알림 메시지로 재무설계사에게 알린다.
한화생명은 이번 달 안에 ▲보험가입여력 ▲보험확신 ▲보험가입 니즈 ▲재무설계사와의 유사성 ▲재무설계사와의 관계 등 5대 핵심 요소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더 정교한 고객 모델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터치+’ 앱은 8월 초 오픈 이후 재무설계사의 약 90%가 설치해 활용하는 만큼 현장 반응이 뜨겁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을 분석해 재무설계사에게 알리면서 마케팅 경쟁력과 함께 적시에 적절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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