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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스카이데일리
앞으로 외국인들도 우리은행의 ‘원터치알림’ 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금융앱인 ‘원터치알림’의 외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터치알림’은 우리은행이 제작한 앱으로, 입출금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의 Push 알림 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알려준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다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실시간 입출금 거래내역 ▲즉시메모 기능 ▲계좌꾸미기 ▲입출금리포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피싱문자 알림기능’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금융정보 Push 알림서비스를 실시해 외국인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8개 국어로 이용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인 ‘우리 글로벌 뱅킹(Woori Global Banking)’앱을 2013년 출시해 계좌조회, 계좌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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